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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29 곳
해안·섬 필터 초기화지도
쇠소깍

해안·섬

쇠소깍

서귀포시

한라산에서 흘러온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서귀포 하효동의 하구예요. 용암이 굳어 생긴 협곡 사이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깊은 물웅덩이를 소나무 숲과 기암이 둘러싸고 있고, 2011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어요.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고 올레 5·6코스가 이곳에서 이어져요.

30–90 분
신안 홍도

해안·섬

신안 홍도

신안군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약 2시간 30분, 해 질 녘 섬 전체가 붉게 물드는 규암 바위섬이에요.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이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고, 유람선으로 남문바위와 독립문 같은 홍도 10경을 돌아본 뒤 섬 위에서는 깃대봉과 일몰전망대를 만나요. 1박을 추천해요.

480–1440 분
신지도

해안·섬

신지도

완도군

완도 본섬과 다리로 이어져 배 없이 차로 들어가는 섬이에요. 길이 3.8km의 은빛 해변 신지 명사십리는 아시아 최초로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았고, 조선 서예가 원교 이광사가 유배 중 『서결』을 쓰고 생을 마친 섬이기도 해요. 해변 뒤 소나무 숲과 10km 명사갯길을 따라 걷기 좋아요. 완도 청해진 유적과 함께 둘러보세요.

120–360 분
암태도

해안·섬

암태도

신안군

1923~1924년 소작농들이 지주에 맞서 소작료를 내리게 한 전남 신안의 섬이에요. 2019년 개통한 총연장 10.8km 천사대교로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고, 동백나무가 머리카락이 된 노부부 벽화와 소작쟁의 기념전시관, 1913년 세운 벽돌 등대가 있어요. 목포에서 차로 갈 수 있어요.

120–360 분
양양 낙산해수욕장

해안·섬

양양 낙산해수욕장

양양군

남대천 하구에서 낙산사 기슭까지 1,810m 백사장이 이어지는 양양의 대표 해변이에요. 1963년 개장 이후 여름마다 100만 명 넘게 찾고, 70m 앞바다까지 수심 1.5m 안팎인 얕은 바다와 해변 뒤 송림, 의상대 일출, 가을 남대천 연어로 유명해요.

60–180 분
여수 거문도

해안·섬

여수 거문도

여수시

여수에서 뱃길로 닿는 고도·동도·서도 세 섬이 품은 항구 마을이에요. 1885년부터 2년 가까이 영국 해군이 점령한 역사와 영국군 묘지, 1905년 불을 밝힌 남해안 첫 등대, 동백숲 산책로와 백도 바다 풍경이 한 섬에 모여 있어요. 다리로 세 섬이 모두 이어져 걸어서 돌아보기 좋아요.

300–1440 분
여수 오동도

해안·섬

여수 오동도

여수시

섬 전체에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자라는 여수의 동백섬이에요. 768m 방파제를 걷거나 동백열차로 들어가, 2.5km 숲 터널과 시누대 길, 1952년 처음 불을 밝힌 등대, 용굴 해안을 둘러봐요. 동백은 3월에 절정이고 섬은 24시간 열려 있어요.

90–150 분
연평도

해안·섬

연평도

옹진군

북한 강령반도와 약 12km 떨어진 서해 5도의 섬이에요. 1,500척이 몰리던 조기 파시와 임경업 장군 전설, 지금의 꽃게잡이, 2010년 포격의 기억이 함께 남아 있어 조용한 어촌 풍경과 분단의 현실을 동시에 마주하게 돼요. 여객선 결항에 대비해 일정을 넉넉히 잡으세요.

720–1440 분
영일대해수욕장

해안·섬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시

포항 시내 북쪽 영일만을 따라 1,750m 이어진 도심 해수욕장이에요. 바다 위 100m에 세운 2층 누각 영일대와 만 건너 제철소 야경, 해마다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로 이름났고, KTX 포항역에서도 가까워 포항 여행의 거점이 돼요. 여름에는 7~8월에 개장해요.

60–180 분
영종도

해안·섬

영종도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으로, 공항에서 조금만 가면 서해 갯벌과 을왕리·왕산·마시안 해변이 이어져요. 썰물 때 조개 캐기 체험을 하거나 서쪽 바다로 지는 해넘이를 보기 좋고, 다리로 이어진 무의도까지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어요. 공항철도로 서울에서도 가까워요.

180–360 분
영흥도

해안·섬

영흥도

옹진군

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 영흥대교로 건너가는 인천 옹진군의 섬이에요. 바닷바람에 휜 소사나무 숲을 낀 십리포 해변, 소나무 숲 뒤 장경리 해변, 갯벌과 진두항이 있어 배 없이 다녀오는 수도권 당일 바다 여행지로 많이 찾아요. 4호선 오이도역에서 790번 버스로도 갈 수 있어요.

240–480 분
예술의 섬 장도

해안·섬

예술의 섬 장도

여수시

여수 웅천 바닷가 앞, 물때에 따라 잠겼다 드러나는 335m 진섬다리를 건너야 닿는 작은 섬이에요. 2019년 예술의 섬으로 문을 열어 작가 작업실과 전시관, 남해안 나무로 꾸민 다도해정원, 전망대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출입 가능 시간이 날마다 달라 미리 확인해야 해요.

60–120 분
오이도

해안·섬

오이도

시흥시

이름은 섬이지만 일제강점기 염전과 간척으로 육지와 붙은 시흥의 서해 바닷가예요. 빨강등대 전망대와 물 위를 걷는 황새바위길, 방조제 산책로에서 갯벌과 노을을 보고 조개구이로 마무리하기 좋아요. 오이도역에서 30-2번 버스를 타면 바닷가에 닿아요. 바닷가 주차장도 있어요.

90–180 분
완도

해안·섬

완도

완도군

해남반도와 다리로 이어진 완도군의 본섬이에요. 장보고의 청해진 유적, 갯돌이 층층이 쌓인 정도리 구계등, 난대림 수목원, 해발 644m 상왕봉이 있고, 청산도·보길도·제주로 가는 뱃길이 시작되는 남해 섬 여행의 거점이에요. 한국 전복 양식의 중심지이기도 해요.

480–1440 분
완도 청산도

해안·섬

완도 청산도

완도군

완도항에서 배로 50분,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섬이에요. 42.195km 슬로길을 따라 돌담 마을과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 구들장 논, 범바위 전망, 서편제 촬영지를 만나고, 4월에는 유채꽃 속에서 슬로걷기 축제가 열려요. 1박을 추천해요.

360–1440 분
용두암

해안·섬

용두암

제주시

제주공항에서 차로 몇 분 거리의 바닷가에 선 높이 약 10m의 현무암 바위로, 파도에 깎인 모양이 용의 머리를 닮았어요.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친 용의 전설이 전하고, 바로 옆 용연과 해안도로 산책이 이어져요. 입장료 없이 늘 열려 있고 주차장도 있어요.

20–60 분
우도

해안·섬

우도

제주시

제주 동쪽 끝, 소가 누운 모양을 닮은 섬이에요. 성산항이나 종달항에서 배로 약 15분이면 닿고, 홍조단괴 해빈과 우도봉, 해녀와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해요. 섬 안 교통 규정이 자주 바뀌니 미리 확인하고, 아침 배로 들어가 하루를 넉넉히 잡으세요.

240–480 분
울릉 관음도

해안·섬

울릉 관음도

울릉군

울릉도 섬목 앞의 관음도는 2012년 놓인 길이 140m 보행 연도교로 걸어서 건너는 무인도예요. 높이 106m 절벽 위 탐방로에서 죽도와 삼선암을 내려다보고, 북쪽 해안에는 높이 14m의 관음쌍굴이 있어요. 강풍 때는 통제돼요. 입장료는 어른 4,000원이에요.

60–90 분
울릉도

해안·섬

울릉도

울릉군

동해 한가운데 솟은 화산섬으로, 배로만 닿을 수 있어요. 최고봉 성인봉(984m)과 칼데라 평지 나리분지, 바다 절벽을 따라가는 해안 산책로, 오징어 말리는 항구가 있고, 이곳 항구에서 독도행 배가 떠나요. 동해의 바람과 파도로 배가 자주 묶이니 일정에 여유를 두세요.

1440–4320 분
울산 방어진항

해안·섬

울산 방어진항

울산

방어가 많이 잡혀 이름이 붙은 울산 동구의 국가어항이에요. 수협 위판장 옆 활어센터에서 회를 먹고, 방파제를 따라 파도가 거문고 소리를 낸다는 섬 슬도와 1958년 세운 슬도등대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바닷가길은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져요. 항구와 슬도는 상시 무료 개방이에요.

60–120 분
웅천친수공원

해안·섬

웅천친수공원

여수시

여수 웅천동 가막만에 2010년 360m 모래 해변을 만든 도심 공원이에요. 얕은 바다에서 물놀이와 카약을 즐기고 야영도 할 수 있으며, 썰물 때 진섬다리를 건너 예술의 섬 장도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해 질 녘에는 여수 밤바다 불빛이 잔잔한 물에 비쳐요.

30–240 분
월미도

해안·섬

월미도

인천광역시

인천항 바로 앞, 지금은 매립으로 육지와 이어진 작은 섬이에요. 1950년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였고, 50년 동안 군부대가 있던 산은 2001년 월미공원으로 열렸어요. 월미바다열차로 섬을 한 바퀴 돌고 무료 전망대에서 서해 노을을 보세요. 인천역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어요.

120–240 분
월정리해변

해안·섬

월정리해변

구좌읍

제주 동쪽 구좌읍, '달이 머무는 마을'이라는 뜻의 월정리 앞 해변이에요. 하얀 모래와 옥빛 바다, 검은 현무암이 어우러지고, 고르게 들어오는 파도 덕분에 서퍼가 많이 찾아요. 해변 도로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는 카페와 식당이 줄지어 있어요. 제주올레 20코스도 이 해변을 지나요.

60–180 분
위도

해안·섬

위도

위도면

격포항에서 배로 50분 거리, 부안에서 가장 큰 섬 위도예요. 고슴도치를 닮은 섬을 해안 도로로 돌며 위도해수욕장과 왕등낙조를 보고, 국가무형유산 띠뱃놀이와 늦여름에 피는 흰 꽃 위도상사화도 만나 보세요. 배를 탈 때는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챙기세요.

360–144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