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섬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인천 영종도 서쪽 끝,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곳이에요. 약 700m 백사장과 평균 수심 1.5m의 얕은 바다, 서해로 지는 노을이 아름답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약 7km라 비행기 타기 전후에 들르기 좋아요. 여름에는 정식 해수욕장으로 문을 열어요.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해안·섬
인천광역시
인천 영종도 서쪽 끝,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곳이에요. 약 700m 백사장과 평균 수심 1.5m의 얕은 바다, 서해로 지는 노을이 아름답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약 7km라 비행기 타기 전후에 들르기 좋아요. 여름에는 정식 해수욕장으로 문을 열어요.

해안·섬
부산
오랫동안 군사 지역이었다가 1993년에 개방된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해안 공원이에요. 약 8천만 년 전 화산암 절벽을 따라 동생말에서 오륙도까지 약 4.7km 해안산책로가 이어지고, 광안대교와 해운대, 오륙도를 바라보며 무료로 걸을 수 있어요. 걷는 데 2시간 정도 걸려요.

해안·섬
부산
부산 기장군 일광읍의 활 모양 아담한 포켓 비치예요. 물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아이와 가기 좋고, 고려 말 세 선비 이야기가 깃든 언덕 삼성대와 오영수 소설 「갯마을」의 무대가 함께 있어요. 동해선 광역전철 일광역에서 걸어서 10분이라 차 없이도 가기 쉬워요.

해안·섬
울산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바로 옆, 길이 약 600m의 고운 모래 해변이에요. 수심이 1~2m로 얕고 물이 잔잔해 아이와 물놀이하기 좋고, 신라 왕이 쉬어 갔다는 어풍대 전설이 전해요. 해안을 따라 대왕암과 출렁다리까지 걸어서 이어져요. 해변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해안·섬
통영시
거제도 남단 앞바다에 뱀처럼 길게 누운 섬 전체를 정원으로 꾸민 통영의 해상공원이에요. 10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만든 동백터널과 20여 개 테마정원이 있고, 거제 근포·가배항이나 통영 도남동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요. 동백꽃은 1~2월에 가장 많이 피어요.

해안·섬
삼척시
삼척 근덕면의 국가어항으로, 둥글게 휜 만과 옥빛 물, 하얀 바위섬 덕분에 '한국의 나폴리'로 불려요. 여름에는 투명 카누와 스노클링을 즐기고, 2017년 개통한 874m 해상케이블카를 타면 유리 바닥 너머로 항구를 내려다봐요. 1971년 국가어항이 됐어요.

해안·섬
화성시
하루 두 번 바다 밑으로 잠기는 2.3km 바닷길로 이어진 화성의 작은 섬이에요. 물때에 맞춰 바닷길을 건너거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 매바위 너머 노을과 갯벌 체험, 해수욕장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방문 전 물때 시간표 확인은 필수예요. 노을 명소로도 이름나요.

해안·섬
제주시
협재해수욕장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화산섬이에요. 한림항에서 배로 약 15분이면 닿고, 1002년 화산 분출 기록이 전하는 비양봉과 정상의 하얀 등대, 바닷물이 드나드는 펄랑못, 천연기념물 ‘애기 업은 돌’을 3km 남짓한 섬길을 따라 걸으며 두세 시간 동안 돌아봐요.

해안·섬
서귀포시
산방산 앞바다로 뻗은 용머리 모양 언덕이에요. 바닷속 화산재가 쌓인 물결무늬 절벽 아래 바위 단을 따라 한 바퀴 걷는 길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수성화산이에요. 만조와 악천후에는 출입이 통제되니 미리 확인하세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고 공영 주차장은 무료예요.

해안·섬
제주시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제주시 도심과 가장 가까운 해변이에요. 빨간 말·하얀 말 모양의 12m 목마 등대 너머로 지는 노을, 소나무 숲과 전통 원담, 뗏목 테우 축제로 알려져 있고, 올레 17코스를 따라 도두봉과 용두암까지 해안을 걸어갈 수 있어요.

해안·섬
제주시
김녕서포구에서 김녕·월정·세화 해변을 지나 제주해녀박물관 근처까지 걷는 17.4km 바다 올레예요. 광해군이 유배선에서 내린 행원포구와 김녕 환해장성, 세화오일장을 만나고, 다 걷는 데 5~6시간이 걸려요. 한 번에 걷기 힘들면 해변 단위로 끊어 걸어도 좋아요.

해안·섬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아래 숲 덮인 벼랑 사이로 펼쳐진 길이 560m의 활 모양 해변이에요. 검정·흰색·붉은색 모래가 섞여 있고 파도가 높아 1995년 국내 첫 서핑 클럽이 생겼으며, 오른쪽 끝에는 15m 높이 해식동굴이, 동쪽 700m에는 천제연폭포가 있어요.

해안·섬
진도군
썰물 때 바다가 갈라지며 2.8km 길이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에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무대인 울돌목, 소치 허련의 화실 운림산방, 삼별초가 쌓은 용장성을 하루 동안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섬 곳곳에 진돗개와 민속 예술 이야기도 있어요.

해안·섬
울산
1974년 문을 연 울산 최초의 공용 해수욕장으로, 약 1km 백사장과 소나무 숲, 앞바다의 무인도 명선도가 어우러져요. 밤에는 명선도 숲에 조명과 미디어아트가 켜지고, 해안길을 따라 남쪽 간절곶까지 이어 걸을 수 있어요. 여름 해수욕철에는 해변 축제도 열려요.

해안·섬
제주시
제주 서쪽 끝 고산리 앞바다 약 2km에 떠 있는 제주에서 가장 큰 무인도예요. 자구내포구에서 배로 약 10분이면 닿고, 섬 둘레길을 걸으며 현무암 절벽과 기암을 봐요. 해 질 녘에는 맞은편 수월봉과 함께 제주 서쪽의 대표 노을 명소가 돼요. 배는 전화 예약이 필수예요.

해안·섬
제주시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바닷가의 검은 현무암 한가운데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바위예요. 작은 창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구멍 너머로 무인도 다려도가 액자처럼 담겨요. 고려 때 쌓은 북촌 환해장성과 용천수 용물, 너븐숭이 4·3기념관도 걸어서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해안·섬
통영시
통영 한산도와 추봉교로 이어진 작은 섬으로, 한국전쟁 때 공산군 포로 약 1만 명이 갇혔던 수용소 터가 남아 있어요. 1419년 대마도 정벌군의 기착지였고, 봉암 몽돌해변과 곡룡포 같은 조용한 포구 마을을 이순신 유적인 한산도 제승당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기 좋아요.

해안·섬
동해시
애국가 방송 첫 소절 배경으로 익숙한 동해시 추암해변의 석회암 돌기둥이에요. 해가 끝에 걸리면 촛불처럼 보이는 해돋이 명소로, 1361년 지은 정자 북평 해암정과 길이 72m 출렁다리, 추암조각공원을 함께 볼 수 있어요. 해변은 언제든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해안·섬
여수시
여수 돌산도 동쪽 끝, 평사리 바닷가 소나무 숲길 끝에 선 하얀 등대예요. 숲이 끝나는 순간 수평선과 기암괴석,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바다가 한꺼번에 펼쳐져요. 입장료 없이 상시 개방하지만 주차장과 화장실, 안전 난간은 없으니 미리 알고 가세요.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요.

해안·섬
태안군
태안반도 북서쪽 끝, 약 1만 5천 년 동안 바람이 쌓은 국내 최대 해안사구예요. 데크 길을 따라 모래언덕과 국내 최대 해당화 군락, 서해를 차례로 보고, 입구의 사구센터에서는 사구가 만들어진 과정을 3D 영상으로 배우고 예약하면 무료 해설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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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반도 남쪽으로 길게 뻗은 우리나라 여섯 번째로 큰 섬이에요. 할미·할아비바위 너머로 해가 지는 꽃지해수욕장, 궁궐 목재로 쓰던 안면송 숲과 자연휴양림, 서쪽 해안에 줄지은 해변을 다리로 건너가 둘러볼 수 있어요. 1970년 안면교가 놓여 육지와 이어졌고, 향토음식 게국지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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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국제공항 남쪽, 전남 무안 망운면 서해안의 갯벌 해변이에요. 썰물이면 드넓은 모래펄이 드러나고 밀물엔 얕고 완만한 바다에서 아이와 물놀이를 해요. 200년 곰솔 숲 야영장과 비행기 모양 등대, 서해로 지는 노을, 근처 낙지골목의 무안 낙지 한 끼까지 함께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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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 삼덕항에서 배로 약 1시간 거리의 남해 섬이에요. 해안을 따라 도는 일주도로에서 바다 위 세 바위 삼여와 크고 작은 섬들이 이어지고, 몽돌 해변과 천연기념물 숲, 달콤한 고구마와 바다낚시로도 알려져 있어요. 여름 성수기에는 여객선이 붐비니 배표를 미리 예매하는 편이 좋아요.

해안·섬
구좌읍
제주 동쪽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옆에 펼쳐진 넓은 모래 해변이에요. 얕고 잔잔한 옥빛 바다 너머로 우도가 가깝게 보이고, 올레 21코스와 별방진,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지미봉이 가까워요. 유명 해변보다 한적한 편이에요. 제주 동부 해안도로를 달리다 쉬어 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