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to.guide

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021 곳
지도
봉정사

사찰·성당

봉정사

안동시

경북 안동 천등산 자락의 절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꼽히는 극락전(국보)이 있어요. 1972년 발견된 상량문으로 1200년대 초 건물로 추정해요. 조선 전기 대웅전도 국보이고,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묶어 보기 좋아요.

60–120 분
봉하마을

역사 유적지

봉하마을

김해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태어나고 퇴임 후 돌아와 살았던 김해 진영읍의 농촌 마을이에요. 초가로 복원된 생가와 묘역, 2019년 공개된 사저 '대통령의 집', 봉화산 산책로와 화포천 습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마을과 묘역은 입장료가 없고 주차도 무료예요.

60–180 분
봉화 청량산

산

봉화 청량산

봉화군

낙동강 상류에 바위 봉우리 열두 개가 병풍처럼 솟은 봉화의 명산이에요. 해발 800m 봉우리 사이에 걸린 하늘다리를 건너고, 원효가 세웠다는 청량사와 퇴계 이황, 공민왕의 자취를 따라 하루 동안 천천히 걸을 수 있어요. 입장료는 없고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요.

120–300 분
부산 40계단

역사 유적지

부산 40계단

부산

한국전쟁 때 피란민과 부두 노동자들이 오르내리던 부산 중구 중앙동의 계단이에요. 계단 주변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와 40계단문화관에서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과 애환을 무료로 만날 수 있어요.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용두산공원이 가까워요.

40–60 분
부산 국제시장

기타

부산 국제시장

부산

광복 직후 일본인이 남긴 물건을 사고팔던 빈터에서 시작해 한국전쟁 피란민의 생계를 지탱한 부산의 대표 시장이에요. 미로 같은 골목에 옷과 그릇, 잡화, 먹거리가 가득하고,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가 됐어요. 먹자골목에서 충무김밥과 비빔당면을 맛볼 수 있어요.

60–120 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해안·섬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낙동강 하구 끝에 펼쳐진 부산의 노을 명소예요. 강이 실어 온 고운 모래로 만든 넓고 얕은 백사장,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톱, 음악분수와 습지 데크길이 있고, 지하철 1호선 종점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바로 닿아요. 바로 옆 몰운대 숲길과 함께 걷기 좋아요.

60–180 분
부산 동삼동 패총

역사 유적지

부산 동삼동 패총

부산

부산 영도 동쪽 바닷가 언덕에 신석기인들이 수천 년 동안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인 국가 사적이에요. 일본 규슈산 흑요석과 조몬토기, 사슴무늬토기가 나왔고, 바로 옆 동삼동패총전시관은 화~일요일 무료로 문을 열어요. 국립해양박물관과도 걸어갈 만큼 가까워요.

40–60 분
부산 몰운대

해안·섬

부산 몰운대

부산

낙동강 하구 끝에 소나무 숲으로 덮인 작은 반도로, 16세기까지 섬이었다가 모래가 쌓여 육지와 이어졌어요. 백악기 지층이 드러난 해안 절벽과 임진왜란 때 순국한 정운의 비석을 숲길을 따라 둘러볼 수 있어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걸어서 닿고 입장료는 없어요.

60–90 분
부산 범어사

사찰·성당

부산 범어사

부산

부산 금정산 기슭에 678년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하는 영남의 큰 절이에요.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 물고기 전설이 이름에 담겨 있고, 돌기둥 위에 선 조계문과 17세기 대웅전, 늦봄 보랏빛 등나무 군락이 볼거리예요. 입장료가 없어요. 범어사역에서 버스로 가요.

60–120 분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옛 거리·광장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

한국전쟁 피란 시절 헌책 노점에서 시작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 골목이에요. 천장까지 쌓인 책 더미 사이로 고서와 만화, 참고서, 외국 원서를 파는 가게가 이어지고, 국제시장과 붙어 있어 원도심 산책 코스로 좋아요. 가게마다 쉬는 날이 달라 평일 낮이 좋아요.

30–60 분
부산 삼광사

사찰·성당

부산 삼광사

부산

부산 백양산 자락 초읍동 비탈에 들어선 천태종의 큰 절이에요. 약 1만 명이 들어가는 지관전과 53분의 부처를 새긴 30m 9층 대보탑이 있고, 부처님오신날 무렵 경내를 가득 채우는 수만 개의 연등으로 유명해요. 연중 개방하고 입장료와 주차비가 없어요.

45–90 분
부산 송도해수욕장

해안·섬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1913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해수욕장이에요.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바다 위 구름산책로와 해수욕장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 소나무 숲이 덮인 암남공원의 해안 절벽과 공룡알 화석이 남은 지질 명소까지 둘러보다 보면 한나절이 금방 지나가요. 자갈치시장에서도 가까워요.

90–240 분
부산 영도 태종대

해안·섬

부산 영도 태종대

부산

부산 영도 남동쪽 끝, 해송 숲 아래로 깎아지른 해식 절벽과 파도가 만나는 부산의 대표 해안 명승이에요. 다누비 열차로 전망대와 영도등대를 돌고,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일본 쓰시마섬까지 보여요. 신선바위 주변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도 남아 있어요.

90–180 분
부산 오륙도

해안·섬

부산 오륙도

부산

부산 용호동 앞바다에 줄지어 선 바위섬들로, 보는 자리에 따라 다섯 개 또는 여섯 개로 보여 이름이 붙었어요. 2007년 명승으로 지정됐고, 맞은편 35m 절벽 위 유리 스카이워크와 해파랑길이 시작되는 해맞이공원에서 섬들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어요.

60–150 분
부산 용두산공원

정원·공원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

부산 원도심 남포동 한가운데 언덕 공원으로, 광복로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높이 120m 부산타워 전망대와 이순신 장군 동상, 시민의 종이 있고, 조선 시대 초량왜관의 중심이던 언덕에서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보여요. 공원 입장은 무료이고, 해 질 녘 항구 야경이 특히 좋아요.

45–90 분
부산 자갈치시장

기타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

부산 남항을 따라 이어진 한국 대표 수산시장이에요. 1층에서 고른 생선을 2층 회센터에서 바로 먹을 수 있고, 바닷가 노점에서는 지금도 '자갈치 아지매'들이 생선을 팔아요. 영업은 05:00~22:00이고, 매달 첫째·셋째 화요일에 쉬어요. 지하철 자갈치역에서 가까워요.

60–120 분
부산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옛 거리·광장

부산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부산

부산역 맞은편, 1884년 청나라 영사관이 들어서며 생긴 화교 거리예요. 청관거리에서 텍사스거리와 러시아 상가를 거쳐 상해거리가 된 140년 역사를 품고 있고, 만두로 이름난 중식당 골목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해마다 가을에는 차이나타운 문화축제가 열려요.

60–90 분
부산 충렬사

역사 유적지

부산 충렬사

부산

1592년 임진왜란 첫 전투에서 동래성과 부산진성을 지키다 숨진 송상현, 정발 등 93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에요. 소나무가 둘러싼 넓은 경내는 무료로 개방되고,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충렬사역에서 바로 닿아요. 매년 5월 25일에는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제향을 올려요.

40–60 분
부산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부산박물관

부산

유엔기념공원 바로 옆에서 구석기부터 피란수도와 민주화까지 부산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따라가는 시립 박물관이에요. 조선 통신사와 왜관 전시, 정원의 석비 40여 점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대연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닿아요. 월요일은 쉬니 일정을 맞추세요.

90–150 분
부산시민공원

정원·공원

부산시민공원

부산

일제강점기 경마장과 미군 기지 캠프 하야리아가 있던 땅을 2014년 시민 공원으로 바꿨어요. 넓은 잔디광장과 연못, 숲길 사이로 옛 장교클럽과 퀀셋 막사를 고친 건물들이 남아 있어, 서면 번화가 바로 옆에서 부산의 현대사를 천천히 걸으며 만날 수 있어요. 입장은 무료예요.

60–120 분
부산진성

성곽·요새

부산진성

부산

임진왜란 첫 전투가 벌어진 부산진의 조선 수군 성이에요. 지금 남은 성벽은 일본군이 쌓은 왜성을 조선 수군이 고쳐 쓴 것이라 두 나라의 성 쌓기 방식이 한 언덕에 겹쳐 있어요. 서문 금루관과 진남대, 통신사가 떠나던 영가대를 입장료 없이 언제든 둘러볼 수 있어요.

30–60 분
부안 내소사

사찰·성당

부안 내소사

부안군

633년 백제 때 세운 변산반도의 절이에요. 700여 그루 전나무가 늘어선 숲길을 지나면 꽃문살이 새겨진 대웅보전과 국내에서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도가 기다려요. 입장료 없이 일출부터 일몰까지 둘러볼 수 있고, 직소폭포 등산과 묶기도 좋아요. 템플스테이도 운영해요.

60–120 분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자연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부안군

변산반도 모항 마을 뒤 바닷가 언덕에 호랑가시나무 50여 그루가 자라는 천연기념물이에요. 이 난대성 나무가 저절로 자라는 북쪽 한계선이고, 10월부터 겨울까지 빨간 열매가 달려요. 모항해수욕장에서 걸어서 몇 분이면 닿아요. 입장은 무료이고 언제든 볼 수 있어요.

15–30 분
부안 수성당

역사 유적지

부안 수성당

부안군

변산반도 적벽강 절벽 위, 바다의 여신 개양할미와 여덟 딸을 모신 작은 제당이에요. 언덕 아래는 3~7세기 동아시아 뱃사람들이 바다 제사를 지낸 죽막동 유적이고, 봄이면 유채꽃 언덕 너머로 격포와 채석강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여요. 채석강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30–9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