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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지와 가볼 만한 곳

역사 유적부터 산길까지, 꼭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세요.

1021 곳
지도
청하공진시장

기타

청하공진시장

포항시

포항 청하면에 서는 시골 오일장으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속 '공진시장'으로 알려졌어요. 보라슈퍼와 청호철물 같은 촬영지 간판이 남아 있고, 끝자리 1·6일 장날에는 과일과 건어물, 해산물, 모종이 광장을 가득 채워요. 지도 앱에서는 '청하시장'으로 검색하세요.

60–120 분
초콜릿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초콜릿박물관

대정읍

제주 대정읍 일과리, 송이석으로 지은 성 같은 건물의 초콜릿 전문 박물관이에요. 아즈텍·마야의 카카오 도구와 40여 년 모은 세계 초콜릿 상자, 유리창 너머 수제 초콜릿 공방, 카카오 온실을 볼 수 있어요. 연중무휴예요. 성인 입장료는 8,000원이고, 초콜릿 체험은 매 정시에 시작해요.

60–90 분
추봉도

해안·섬

추봉도

통영시

통영 한산도와 추봉교로 이어진 작은 섬으로, 한국전쟁 때 공산군 포로 약 1만 명이 갇혔던 수용소 터가 남아 있어요. 1419년 대마도 정벌군의 기착지였고, 봉암 몽돌해변과 곡룡포 같은 조용한 포구 마을을 이순신 유적인 한산도 제승당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기 좋아요.

180–480 분
추사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추사박물관

과천시

추사 김정희의 삶과 학문, 글씨를 보여 주는 과천시립 박물관이에요. 추사가 생애 마지막 4년을 보낸 과지초당 옆에 2013년 문을 열었고, 일본 학자 후지츠카 부자가 모은 자료가 소장품의 바탕이 됐어요. 성인 관람료는 2,000원이고 월요일은 쉬어요. 서울에서 버스로 가까워요.

60–120 분
추암 촛대바위

해안·섬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

애국가 방송 첫 소절 배경으로 익숙한 동해시 추암해변의 석회암 돌기둥이에요. 해가 끝에 걸리면 촛불처럼 보이는 해돋이 명소로, 1361년 지은 정자 북평 해암정과 길이 72m 출렁다리, 추암조각공원을 함께 볼 수 있어요. 해변은 언제든 무료로 둘러볼 수 있어요.

40–90 분
추월산

산

추월산

담양군

담양호를 끼고 솟은 높이 731m의 바위산으로, 절벽 위에 앉은 보리암과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 풍경이 유명해요. 임진왜란과 동학농민군의 마지막 격전지였고, 산림청 100대 명산이자 단풍철 산행지로 인기가 많아요. 하산 뒤 죽녹원 등 담양 읍내 명소와 묶기 좋아요.

120–240 분
축령산(남양주·가평)

산

축령산(남양주·가평)

남양주시

남양주와 가평 경계에 솟은 해발 879m 산이에요. 이성계와 남이 장군의 전설이 얽혀 있고, 서쪽 휴양림의 잣나무 숲과 5월 서리산 철쭉, 가을 단풍으로 사계절 사랑받아요. 경춘선 마석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어요. 정상 순환 코스는 약 2시간 30분 걸리고, 휴양림에서는 숲속의집과 야영데크에 묵을 수도 있어요.

150–300 분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전망 명소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춘천시

춘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건너 삼악산 능선까지 3.61km를 오가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예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높이 35m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에서 호수에 둘러싸인 춘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춘천역·남춘천역에서 16번 버스로 가요.

60–120 분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사찰·성당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춘천시

1949년 짓기 시작해 한국전쟁을 넘어 1956년 완공된 춘천의 회색 석조 주교좌성당이에요. 라틴어로 착공일을 새긴 머릿돌과 아일랜드풍 십자가 문, 전쟁 중 북으로 끌려가 숨진 신부들이 잠든 성직자 묘역이 있고,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에요.

30–60 분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춘천시

춘천 신북읍의 메밀 막국수 박물관이에요. 1층에서 메밀과 춘천 막국수의 역사를 보고, 2층에서 반죽을 치대 전통 국수틀로 면을 뽑아 직접 먹어 봐요.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체험은 5,000원이고 소양강댐과 가까워요. 월요일은 쉬고, 체험은 전화로 예약해요.

45–90 분
충주 경종 태실

역사 유적지

충주 경종 태실

충주시

숙종과 희빈 장씨의 아들 경종의 태를 묻었던 충주 엄정면 언덕 위의 태실이에요. 1688년 마련된 둥근 돌방과 영조 때 두른 8각 돌난간, 거북 받침 태실비가 소나무 숲 속에 남아 있어 왕위를 이을 사람에게만 허락된 태실의 격식을 보여 줘요. 입장료는 없어요.

20–40 분
충주 미륵대원지

역사 유적지

충주 미륵대원지

충주시

충주 수안보 남쪽 하늘재 아래, 큰 돌을 쌓아 만든 석굴 안에 높이 약 10.6m 석불이 북쪽을 바라보고 서 있는 고려 초 절터예요. 마의태자 전설과 자연 바위를 깎은 거대한 거북 받침돌, 156년에 열린 계립령 옛길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요. 입장료 없이 언제든 둘러볼 수 있어요.

40–90 분
충주 탄금대

역사 유적지

충주 탄금대

충주시

남한강과 달천이 만나는 충주의 솔숲 언덕으로, 2008년 국가지정 명승이 됐어요.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1592년 신립 장군이 활시위를 식혔다는 열두대 절벽 이야기를 따라 강가 산책로를 걸어 보세요. 입장료는 없어요.

60–120 분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

역사 유적지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

충주시

남한강가에 일부러 쌓은 높은 흙단 위에 선 국보 석탑으로, 남아 있는 통일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크고 높아요. 나라 한가운데에 있다고 해서 ‘중앙탑’이라 불리고, 탑 주변은 넓은 잔디밭과 박물관이 있는 공원이에요. 1917년 수리 때 탑 안에서 고려 거울이 나왔어요.

30–90 분
충주 활옥동굴

동굴

충주 활옥동굴

충주시

1922년 개발되어 100년 가까이 활석을 캐던 광산의 갱도를 걸으며 습곡이 새겨진 하얀 암벽, 500마력 권양기, 지하 호수 보트를 만나는 충주의 관광 동굴이에요. 동굴 안은 연중 11~15℃라 여름에도 시원하고, 충주호와 묶어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아요.

60–90 분
충주고구려비전시관

박물관·미술관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충주시

남한에 하나뿐인 고구려 비석인 국보 충주 고구려비를 실내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전시관이에요. 5세기 고구려가 남한강까지 내려와 신라를 아래에 둔 흔적을 보여 주고, 입장료 없이 30분~1시간이면 넉넉히 둘러볼 수 있고, 남동쪽 중앙탑사적공원과도 가까워요.

30–60 분
충주자연생태체험관

박물관·미술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충주시

충주호 가까운 동량면 언덕에 자리한 생태 전시관이에요. 수달과 숲, 곤충을 다룬 전시관과 파충류·앵무새가 사는 작은 동물원, 연못 데크길이 있는 용교생태공원이 한곳에 모여 있어 아이와 반나절을 보내기 좋아요. 어른 2,000원이고 65세 이상과 미취학 아동은 무료, 월요일은 쉬어요.

60–120 분
충주호

호수

충주호

충주시

1985년 충주댐이 남한강을 막으며 생긴 거대한 인공 호수예요. 충주·제천·단양의 산 사이로 길게 이어지고, 유람선을 타면 월악산 영봉과 구담봉, 옥순봉을 물 위에서 보며 수몰의 역사도 돌아볼 수 있어요. 청풍문화재단지와 종댕이길 출렁다리도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180–480 분
충현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충현박물관

광명시

청백리 재상 오리 이원익의 종가가 직접 세운 광명 소하동의 종가 박물관이에요. 인조가 비 새는 초가에 살던 그에게 지어 준 관감당과 종택, 사당, 평양 생사당에 모셨던 영정과 친필 유물을 함께 볼 수 있고, 하루 세 번 문화관광해설사의 무료 해설도 들을 수 있어요.

60–90 분
치악산

산

치악산

원주시

원주와 횡성 사이 해발 1,288m 비로봉을 중심으로 1,000m 넘는 봉우리가 14km 이어진 국립공원이에요. 은혜 갚은 꿩 전설이 산 이름이 됐고, 구룡사 계곡길은 쉽지만 사다리병창길은 험하기로 소문났어요. 1984년 국립공원이 됐어요. 정상에는 돌탑 세 기가 서 있어요.

180–420 분
칠성시장

기타

칠성시장

대구

대구역 동쪽 신천 둔치를 따라 청과·꽃·가구·완구 시장 9곳이 이어진 대구 두 번째 규모의 전통시장이에요. 사과밭 옆 장터에서 시작된 역사와 레트로 완구골목, 포장마차 거리를 둘러보고, 3월부터 11월까지 금~일요일 밤에는 신천 둔치 칠성야시장으로 이어 가요. 1호선 칠성시장역 바로 앞이에요.

60–180 분
카멜리아힐

정원·공원

카멜리아힐

서귀포시

80개국에서 모은 동백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숲을 이룬 제주 서귀포 안덕면의 동백 수목원이에요. 12~2월에는 동백, 6월 무렵에는 수국이 절정이고, 작은 전구가 걸린 동백나무 터널과 초가 쉼터, 생태연못을 따라 천천히 걸어 보세요. 연중무휴예요.

60–120 분
큰끝등대

해안·섬

큰끝등대

여수시

여수 돌산도 동쪽 끝, 평사리 바닷가 소나무 숲길 끝에 선 하얀 등대예요. 숲이 끝나는 순간 수평선과 기암괴석,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바다가 한꺼번에 펼쳐져요. 입장료 없이 상시 개방하지만 주차장과 화장실, 안전 난간은 없으니 미리 알고 가세요.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요.

30–60 분
탑골공원

정원·공원

탑골공원

서울특별시

1897년 조성된 서울 최초의 근대 공원이자 1919년 3·1운동이 시작된 곳이에요. 원각사 터에 남은 국보 십층석탑과 대원각사비, 독립선언서를 읽은 팔각정을 종로 한복판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종로3가역에서 걸어서 몇 분이에요. 관람은 30분이면 충분해요.

20–45 분